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딥 블루 씨 (문단 편집) ==== 본편에서 나오는 상어들 ==== * 벨라 '''전작 1편의 2세대 암컷 청상아리 포지션을 맡은 최종 보스.''' 5마리로 이루어진 황소상어 무리의 리더이다. '아킬리우스' 해상기지를 침몰시키는 것도 모자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만든 신약 주사를 맞아서 매우 영리해졌다. 칼 듀란트 사장과 크레그가 대화하는 모습을 수조 창문으로 보고 듣고, 다른 황소상어들한테까지 전하면서 대화와 소통까지 하는 듯. '''지능이 전작의 청상아리들을 뛰어넘는다'''. 더군다나 신약 주사를 맞은 상태에서 다른 상어들과 짝짓기하여 신약의 영향을 받아 어미 못지않게 영리한 새끼 황소상어들을 낳는다.[* 황소상어라고 하지만 새끼들의 모습이 청새리상어와 똑같다.] 최후반부, 탈출하는 주인공들을 지나쳐 실험이 다 끝나는 대로 자신들을 죽이겠다고 한 '칼 듀란트'를 죽이고 주인공들까지 죽이려고 수면 위로 튀어 오르나, 주인공들이 쏜 신호탄들이 입속에 들어가면서 그대로 불에 타 죽는 건가 싶었지만, 엔딩에서 얼굴 한쪽이 화상 입은 채로 자신이 낳은 새끼들과 건재하다는 듯이 나오는 것으로 등장 끝. 벨라는 전작의 폭사한 암컷 청상아리가 못 이룬, '깊고 푸른 바다(Deep Blue Sea)를 향해 탈출했다. 3편에서도 등장했지만, 제노틱스 연구소에서 파견한 사냥 팀에게 허무하게 죽었다. 이후 갓 성체가 된 황소상어 3마리에게 간섭하는 특수 신호 발생기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 * 성체 황소상어 무리들 벨라의 부하들이자 남편들(?). 4마리인데, 항상 벨라를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다닌다. 벨라가 실험을 받기 전에 미리 이들에게 인간들의 탈출 수단인 보트와 연결된 줄을 지느러미로 끊어버리고, 보트를 끌고 가 제너레이터를 파손시켜 시설의 전력을 끊어버리고, 바깥에서 끊임없는 몸통 박치기를 하는 등, 벨라와 소통하여 활약하므로 위험한 생물체임은 매한가지. 1편의 수컷 상어들은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2편의 수컷 상어들은 시설만 침몰시키고 시설이 폭파되는 바람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영화만으로는 생사 불명이다. 3편에서는 황소상어 세 마리가 나오는데 모두 벨라의 새끼들이다. 아마도 2편과 3편 사이 공백에서 새롭게 등장한 제노틱스 연구소가 고용한 사냥 팀이 2편의 성체 수컷 상어들을 모두 죽였다는 설정인 듯하다. ---- * 새끼 황소상어 본작에서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인 상어들. 시설 밖에 성체들이 있다면 시설 안엔 이들이 있다. 거의 벨라를 잇는 메인 빌런급. 작중에선 황소상어라고 하는데, 영화에 등장한 모습은 청새리상어로 보인다. 벨라가 임신한 상태로 잡히고 깨어난 상태로 폭주하는 순간, 몸을 고정하던 크레인을 인간들이 풀어주자 떨어지는 충격으로 인해 벨라가 출산하게 된 새끼들. 작중 보디 카운트만 해도 4명(크레그, 레슬리/다니엘 부부, 조시)을 잡아먹었다. 크기도 작아서 시설의 좁은 곳에도 들어갈 수 있다. 이들이 몰려오면 수면이 요동치는 듯이 보인다. 허나 크기가 작아 매달린 사냥감은 못 잡는 듯. --사냥감을 향해서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것이 아주 귀엽다.-- 그러나 이들 역시 어미인 벨라가 신약을 맞은 상태에서 임신하여 출산한 상어들이므로 어미 못지않게 잔혹하다. 엔딩에선 신호탄을 입속에 맞고 죽은 줄 알았던 어미인 '벨라'랑 건재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등장 끝. 2편 엔딩에서 탈출한 새끼 황소상어들이 10마리였지만, 3편에선 이제 겨우 성체로 자란 3마리만 나온다. 이들 모두 어미 벨라의 특수한 주파수가 녹음된 신호기의 신호를 따라서, 작중 배경인 리틀 해피섬으로 온다. 1편에 나온 청상아리 세 마리와 달리 가족애가 있는 듯이 나온다. 작중 여주인공의 전 연인이 생포한 동족을 구출하기 위해 배를 공격하는데, 동족을 이용해 협박하자 뒤로 물러나는 등 1편에 나온 청상아리들보다 훨씬 지능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